키프로스 회담서 가자지구 옐로존 일정 구체화

NCAG 구성원들과 평화위원회 자문진, 니콜라이 믈라데노프, 토니 블레어가 참여한 키프로스 회의에서 가자지구 옐로존 구상이 일반 원칙 단계에서 구체적인 일정 수립 단계로 진전됐다. 참석자들은 하마스가 즉시 무장해제하지 않더라도 계획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으며, 토지와 기반시설 정비 기간은 석 달에서 여섯 달로 잡고 텔 알술탄을 수만 명을 위한 첫 부지로 삼은 뒤 더 넓은 임시 거주지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치안은 이집트에서 훈련받은 팔레스타인 경찰, 국제안정화군, 이스라엘군의 외곽 경계가 맡게 되며, 하마스가 무장한 상태인 동안에는 중자재를 쓰는 영구 재건이 금지된다. 이스라엘은 민간인 구호가 하마스의 영토, 자금, 원조, 주민 통제권을 박탈하는지 여부만을 기준으로 이를 검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