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운, 비판론자들에 더 나은 이스라엘·레바논 대안 제시 촉구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은 7월 5일 기자들에게 자신이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스라엘·레바논 기본틀에 반대하는 이들은 레바논을 전쟁에서 벗어나게 할 다른 길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운은 바브다궁에서 이 기본틀이 최종 합의가 아니라 하나의 시작이라고 규정하고, 워싱턴 방문 가능성을 앞두고 미국 대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의 기본틀 문건은 공식 경로가 레바논의 주권과 평화, 비국가 무장단체의 무장해제를 중심으로 구축됐음을 확인한다. 이스라엘 입장에서 아운의 메시지는 레바논 국가당국이 헤즈볼라의 이란식 전쟁 의제 대신 외교를 선택하는 것이 북부 지역사회를 더 안전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