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이스라엘 공습 지원한 EU에 위선 비난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이란의 인권문제를 제기한 뒤 그를 위선적이라고 비난했다. 7월 25일 게시물에서 EU가 미·이스라엘 공격을 물류·기술적으로 지원하면서 전쟁범죄 혐의를 규탄하거나 이란 어린이들에게 연민을 표하기를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바가이는 공습이 민간인과 국가 핵심기반시설을 고의로 겨냥했다고도 주장했다. EU가 신뢰를 잃었으며 그 입장은 가장 순수한 형태의 위선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