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부사령부 "이란 항구 봉쇄로 상선 30척 항로 변경"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가 재개된 뒤 미군이 상선 30척의 항로를 바꿨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추가로 선박 두 척을 운항 불능으로 만들고 두 척에 승선해 규정 준수를 강제했다고 말했다. 7월 31일 갱신 자료에는 구축함 USS 마이클 머피가 호르무즈해협 인근 역내 해역에서 봉쇄작전을 지원하는 가운데 함상에서 MH-60R 시호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항로 변경 선박 수는 중부사령부의 7월 27일 자료에 나온 17척에서 증가해 계속되는 미·이란 대치 속 집행이 더 확대됐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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