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두바이, 조종사 간 싸움이 구조 신호 원인이라고 확인하고 조사 착수
발표

플라이두바이는 수요일 사우디아라비아로 항로를 변경한 두바이발 텔아비브행 항공편에서 자사 조종사들 사이의 폭력적인 다툼 때문에 구조 신호가 발신됐다고 확인했다. 항공사는 조사를 시작하고 이스라엘 당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최고경영자는 승객들을 태워 이스라엘로 여행을 이어가기 위해 다른 항공기를 두바이에서 사우디아라비아로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항로를 변경한 항공기는 이스라엘 전투기들이 경보에 대응해 긴급 출격한 뒤 어린이 27명을 포함한 승객 174명을 태우고 타부크에 안전하게 착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