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국 외무장관, 콜롬비아에 예루살렘 대사관 개설 결정 철회 촉구
아랍·이슬람 국가 외무장관 열아홉 명이 금요일 콜롬비아에 예루살렘 대사관 개설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튀르키예 외무부가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이들은 대사관 개설이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어긋나며 두 국가 해법을 훼손한다고 주장했다. 서명국에는 튀르키예, 이집트, 요르단,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이 포함됐다. 콜롬비아 외무부는 오마르 불라 에스코바르 외무장관이 10월 14일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사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콜롬비아는 대사관 개설을 이스라엘과의 대화 재개, 상호 신뢰, 실질적 협력을 향한 조치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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