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이란과 단교 후 혁명수비대를 테러 단체로 지정
발표

콜롬비아 외교부는 목요일 정부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를 테러 단체로 지정했다고 발표하며, 혁명수비대가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고 이란 국민을 탄압하며 이란 국경 밖에서 비밀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콜롬비아가 이 단체와 연계된 인물의 입국을 막기 위한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같은 날 발표한 별도 성명에서 콜롬비아가 9월 19일부로 이란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고 밝히며, 테헤란과 테러 단체 및 마약 테러 단체 간의 연계 의혹, 국제원자력기구(IAEA) 검증 방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이유로 들었다. 다만 영사 관계는 유지한다. 비비안 아이젠 주콜롬비아 이스라엘 대사는 단교 결정에 대해 정부에 감사와 축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