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전쟁 종료 시점은 자신이 결정한다고 밝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화요일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이란과의 전쟁을 언제 끝낼지는 자신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전 종료 날짜를 발표하는 대신,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확보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약속을 분쟁 종식과 연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공격을 승인한 자신의 결정도 옹호했다. 같은 상황에 다시 직면한다면 같은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군사행동을 자신의 대통령 재임 기간 주요 업적 중 하나로 제시했다. 이란을 공격한 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한 가장 위대한 일 중 하나”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전투 종식에 관한 입장을 설명하면서 자신이 이를 신속하게 끝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단호하고 명확한 약속이 필요하다는 조건을 덧붙였다. 이 발언은 분쟁을 끝내기 위한 자신의 조건을 설명한 것으로, 협상을 통한 타결이나 휴전 합의를 발표한 것은 아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이 미국인들에게 안긴 경제적 부담도 언급했다. 그는 이 부담이 일시적이라고 규정하고 휘발유 가격이 급격히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단기적인 비용을 감수하면 장기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군사작전을 옹호하는 근거의 일부로 이러한 전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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