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 이후 대이란 군사작전 가능성 걸프 국가들에 경고한 것으로 보도
미국이 걸프 지역 여러 국가에 11월 중간선거 이후 이란을 상대로 짧고 강도 높은 군사작전이 벌어질 가능성에 대비하라고 경고한 것으로 보도됐다. 이 경고에 관한 보도는 10월 28일 새벽 나왔다. 해당 걸프 국가들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비공개 메시지가 언제 전달됐는지도 명시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미군은 미사일 방어체계를 강화하고 탄약을 보충하며,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폭격기와 전투기를 준비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기반시설과 핵시설에 대한 광범위한 공격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최종 결정은 내리지 않았으며, 이스라엘도 공격 재개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보도된 준비는 잠재적인 작전에 관한 것으로, 작전 개시 명령이 발표된 것은 아니다. 미국 중간선거 이후라는 시기 언급 외에 작전 개시 날짜는 제시되지 않았다. 경고를 받은 걸프 국가 정부의 이름이나 관련 군사시설의 세부 사항도 나와 있지 않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월 25일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허용하면 안보에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백악관 신속대응 계정이 공개한 발언에서 그는 핵무기를 가진 이란이 “그것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위협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밝힌 것으로, 현재 보도되는 군사작전 가능성에 관한 결정을 발표한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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