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베네수엘라에 지진 구호단 파견

이스라엘 구호·재난대응 대표단은 2009년 이후 공식 외교관계가 없는 상황에서도 외무부와 IDF 후방사령부 주관으로 지진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를 향해 화요일 출발했다. 이스라엘 공식 발표에 따르면 대표단에는 후방사령부 공학 전문가들과 외무부 대표들이 포함됐다. 요에드 마겐 대사가 외무부 측을 이끌고 엘라드 에드리 준장이 군 측을 지휘한다. 사망자는 1,700명을 넘어섰으며 일부 보도는 최소 1,943명이라고 전한다. 기드온 사르는 이번 임무를 인도주의적 활동으로 규정했다. 정치적 관계가 얼어붙은 곳에서도 이스라엘은 재난 피해자들을 돕는다는 점을 일깨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