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베네수엘라 지진 복구계획 수립 지원

이스라엘은 베네수엘라 지진 지원 임무를 현장 지원에서 복구계획 수립으로 확대하고 있다. 카라카스의 요청에 따라 이스라엘에 있는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팀이 피해 분석과 국가 재건계획 작성을 돕고 있다. 이 계획은 7월 5일 베네수엘라 인프라부 장관에게 전달됐으며 수일 안에 델시 로드리게스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제시될 예정이다. 현지의 이스라엘 인력은 현지 당국과 계속 조율하고 있다. 앞선 관련 보도들은 이스라엘 재난대응 전문가들이 공식 외교관계가 없는 상황에서도 피해 기반시설을 평가하고 수색·구조 작업을 지원하며 이스라엘의 비상대응 전문성을 공유했다고 전한다. 이번 임무는 이스라엘의 역량이 유대국가의 경계를 훨씬 넘어 생명 구조와 재건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