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구호 활동, 베네수엘라와 외교 채널 열어

이스라엘의 베네수엘라 지진 구호단 파견은 공식 관계가 없는 상태로 17년이 흐른 뒤 드문 외교 채널을 열었다. 델시 로드리게스가 이스라엘 전문가들에게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한 뒤, 이반 힐 베네수엘라 외무장관은 주멕시코 이스라엘 대사 지명자이자 베네수엘라 업무 담당자인 요에드 마겐 구호단장과 전화로 대화했다. 베네수엘라 수석 랍비 이츠하크 코헨은 자신이 이스라엘 구호단을 제안했다며, 이를 관계 개선을 향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이스라엘의 구조 역량과 디아스포라의 신뢰, 유대인의 책임 의식은 한때 반이스라엘 외교가 지배했던 곳에서도 기회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