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앞둔 하메네이 시신, 테헤란 도착

알리 하메네이의 시신이 대중 장례식을 앞두고 테헤란의 이맘 호메이니 그랜드 모살라에 도착했다. Khamenei.ir의 공식위원회 일정표에 따르면 시신은 7월 4~5일 이곳에 공개 안치되고 7월 6일 테헤란에서 운구 행렬이 진행되며, 7월 7일에는 곰을 거쳐 7월 9일 마슈하드에 매장된다. 그랜드 모살라와 관 준비 작업도 확인됐다. 이란 정권은 최고지도자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성공적인 공습을 대규모 동원 행사로 바꾸려 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참석 규모를 주시해야 하지만 이를 테헤란이 전략적 주도권을 회복했다는 증거가 아니라 정권이 연출한 정치극으로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