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리프, 미·이란 회담 지연 속 하메네이 장례식 참석

파키스탄 외무부는 셰바즈 샤리프 총리가 7월 3~5일 이란을 방문해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식에 참석한 뒤 튀르키예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시간 18시 44분과 19시 23분 보도에 따르면 샤리프는 러시아·중국·인도의 고위 당국자들과 함께 참석하며 이샤크 다르 부총리 겸 외무장관을 비롯한 다른 당국자들이 동행한다. 파키스탄과 카타르의 중재에 따라 다음 미·이란 회담은 장례 행렬 이후로 미뤄진다. 이스라엘은 테헤란이 연출한 이 광경을 체제의 메시지로 읽어야 하지만, 이스라엘의 대비태세를 낮추지 않으면서 이란의 핵·대리세력 조직망을 억제하는 외교는 시험해 볼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