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서 ‘미국에 죽음을’ 구호…트럼프 “이란에 장례 위한 일주일 줘”

이란은 테헤란 대모살라에서 알리 하메네이의 공개 장례식을 시작했고, 정권이 장례 절차를 워싱턴에 대한 지렛대로 삼으려는 가운데 군중은 ‘미국에 죽음을’이라고 외쳤다. 같은 시각 러시모어산에서 연설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을 강하게 타격했고 테헤란에 ‘장례를 위한 일주일의 휴식’을 줬다고 말했다. 미국·이란 회담은 장례 행렬이 끝날 때까지 중단됐으며 현장에서는 복수의 메시지가 두드러졌다. 이스라엘에 교훈은 분명하다. 장례식을 둘러싼 정치적 연출 때문에 이란의 핵·미사일·대리세력망에 대한 압박을 누그러뜨려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