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신베트 수장, 10월 7일 추모물 철거 옹호”

7월 6일 이스라엘 시간 기준 최신 보도에 따르면 한 유가족은 신베트 수장 다비드 지니가 하마스 주도 공격 이후 충분한 시간이 지났다며 신베트 텔아비브 본부의 10월 7일 추모물 철거를 옹호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앞선 보도들은 지니가 현충일 이후 비공식 추모 공간을 철거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신베트는 전시물이 철거됐음을 확인하면서 신베트 희생자 가운데 일부만 추모하는 것은 참사 전체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 논쟁은 살해된 직원들의 유가족을 분노하게 했으며, 여기에는 딸 아비가일이 가자지구로 납치됐다가 나중에 풀려난 스마다르 모르 이단과 로이 이단의 친척들도 포함된다. 이스라엘 보안기관들은 작전 집중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10월 7일의 모든 희생자를 경건하고 분명하게 기리고 유가족을 직접 보살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