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알론 샴리즈 전사자 인정 청원 기각
이스라엘 대법원은 아들 알론을 IDF 전사자로 인정해 달라는 아비·디클라 샴리즈의 청원을 기각했다. 다비드 민츠·야엘 빌너·오페르 그로스코프 대법관은 관련법상 사망 당시 현역복무 중이거나 예비군 소집에 응하러 이동하다 숨져야 하는데 하마스가 크파르아자에서 납치한 뒤 샴리즈는 이 요건을 형식적으로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포로생활에서 탈출하고 요탐 하임과 사메르 알탈랄카를 이끌어 자유를 향해 나아간 그의 비범한 용기를 판결이 깎아내리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세 사람은 납치범들에게서 탈출한 뒤 가자지구에서 IDF 병력에 오인사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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