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브엘만데브 선박통항 11척으로 감소…수개월 내 최저


이란 지원 후티 반군이 홍해연안 사우디 석유시설을 공격한 뒤 일요일 바브엘만데브해협을 통과한 원자재운반선은 11척뿐으로 수개월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케이플러 자료에 따르면 이 가운데 일곱 척은 유조선이었고 네 척은 홍해에서 나가고 세 척은 들어왔다. 미·이란 공습중단에도 주말 매일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한 원자재운반선도 10척 미만이었다. 후티가 사우디 수출봉쇄를 선언하고 지잔·얀부의 아람코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힌 뒤 두 핵심 에너지항로에 대한 압박이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