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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미사일로 사우디 유조선 NCC 가잘 회항시켜"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은 사우디 유조선 NCC 가잘이 자신들의 해상봉쇄를 위반하고 경고를 무시했다며 홍해에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후티는 선박을 회항시켰다고 주장했지만 피격이나 피해를 보여주는 독립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2014년 건조된 이 선박은 사우디 해운사 바흐리의 자회사 내셔널케미컬캐리어스 소유다. 이번 주장은 이란 분쟁이 역내 주요 에너지항로를 계속 위협하는 가운데 사우디 해운을 겨냥한 후티 작전이 확대됐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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