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 혁명수비대 수장 모흐센 레자이 최고안보회의 서기 임명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일요일 모흐센 레자이 전 이슬람혁명수비대 사령관을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서기로 임명했습니다.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별도로 이슬람공화국의 안보·외교정책을 조정하는 이 회의에서 자신의 대표로 레자이를 지명했습니다. 레자이는 사임 후 하메네이의 정치고문으로 임명된 모하마드 바게르 졸가드르를 대신합니다. 이란과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조건을 놓고 계속 대립하는 가운데 이번 임명으로 베테랑 혁명수비대 사령관이 이란의 전략적 결정 중심에 자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