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쿠르디스탄 경유 트럼프·혁명수비대 비밀 소통 경로 공개
당시 미국 국가정보국장 툴시 개버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제이디 밴스 부통령의 승인을 받아 5월 10일 무렵 네치르반 바르자니 이라크 쿠르디스탄 자치정부 대통령에게 혁명수비대 사령관 아흐마드 바히디 장군과의 연락 경로를 열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5월 14일 혁명수비대 관계자가 바르자니의 에르빌 집무실에 암호화 전화기를 가져와 보안 통화를 진행했으며, 바히디는 통화에서 혁명수비대가 이란 협상단을 지지하고 협상을 통한 해결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바르자니는 개버드에게 내용을 보고했고, 개버드는 백악관에 보고했습니다. 에르빌에서 후속 비밀 회담을 갖자는 제안은 이스라엘 정보기관이 대표단을 공격할 수 있다는 이란의 우려로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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