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이란 항공사 금지 조치에서 일부 공항 면제 위해 미국과 직접 협의 중이라고 밝혀
발표

이라크 총리 공보실은 토요일 이라크 정부가 역내 공항으로 향하는 이란 항공사 항공편에 대한 미국 재무부의 조치에서 일부 이라크 공항을 면제받기 위해 미국과 직접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면제가 이뤄지면 치료, 학업, 종교 방문, 민간 이익 등 인도적 이유로 항공편 운항을 재개할 수 있다. 성명은 공항 이름이나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미국 재무부는 9월 8일 이란 정권이 항공 부문을 이용해 무기, 인력, 불법 화물을 운송한다며 이란 항공사 27곳을 포함한 36개 대상을 제재했다. 이라크 성명은 또 모든 당사자에게 현재의 위기를 끝내기 위해 대화와 협상을 추구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