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호르무즈 일대 타격 공세 뒤 이란 남부서 폭발
발표
이란 국영매체는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인근에서 상선 세 척을 공격한 뒤 미군이 타격을 확대하는 가운데 수요일 이른 시간 케슘, 반다르아바스와 시릭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번 타격이 민간 선원들이 승선한 선박을 표적으로 삼은 대가를 치르게 하려는 목적이었다고 밝혔다. 미 당국자들은 표적들이 방공과 해안 감시, 미사일, 드론 및 항만 기반시설과 연계돼 있다고 설명했다. 초기 사상자 보도는 엇갈렸다. 한 보도는 여러 명이 다쳤다고 전했지만 다른 보도는 사상자나 피해가 즉시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번 소식은 이스라엘의 역내 안보와 세계 에너지 무역에 핵심적인 항로를 위협한 이란이 직접적인 대가를 치르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