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이란 공습으로 표적 80곳 이상·혁명수비대 선박 타격"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군이 호르무즈해협을 통항하던 상선 세 척을 공격한 뒤 미군이 화요일 늦게 정밀유도무기로 이란 표적 80곳 이상을 타격하는 새로운 공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국 당국자들은 방공체계와 지휘통제망, 해안 레이더 기지, 대함미사일 역량, 해협 안팎의 이란혁명수비대 소형선박들이 표적 명단에 포함됐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워싱턴이 이란의 원유수출 허가를 취소하고 테헤란이 이 조치가 전쟁 양해각서를 위반했다고 주장한 뒤 나왔다. 미국 당국자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수요일 이스라엘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이란 및 관련 역내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