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간츠·아이젠코트 방안은 이란 축의 힘 유지했을 것”

이스라엘 시간 7월 6일 현재 보도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각료회의에서 베니 간츠와 가디 아이젠코트가 전시내각에 몸담았을 때 하마스의 조건을 수용하는 방안을 지지했다고 비판했다. 가자에서 철수하고 인질을 돌려받은 뒤 수년이 지나서야 가자지구에 복귀하는 방안이었다는 것이다. 네타냐후는 이 길을 택했다면 적의 고위 지도자들이 생존한 채 이란 축이 최고 수준의 힘을 유지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스라엘의 현재 레바논 정책과 대비했다. 청백당은 네타냐후가 결정을 늦춰 이스라엘이 시간과 정당성을 잃게 했다고 반박했다. 이번 공방으로 전략적 기반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전쟁을 끝내고 인질을 석방하며 하마스·헤즈볼라·이란에 대한 압박을 이어갈 수 있는 인물이 누구인지를 둘러싼 선거 논쟁이 더욱 첨예해졌다.